부모님이 동의 고등학교 안간다고 허락하셨는데 이제 담임쌤한테만 말히면 되는데 담임쌤한테 단순히 고등학교 가기 귀찮고 싫어서 말한다면 쌤이 반대하실까요?
부모님의 동의가 있으시다면, 이제 담임 선생님과의 대화가 중요한 단계입니다. 담임 선생님은 여러분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도와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단순히 "고등학교 가기 귀찮고 싫어서"라는 이유보다는 좀 더 구체적이고 진솔한 이유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께서 반대하실 가능성은 여러분의 이유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한 귀찮음보다는, 왜 고등학교에 가지 않으려는지, 그 대신 어떤 계획이나 목표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진로를 탐색하고 싶다거나, 직업 교육이나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등의 이유를 이야기하면 선생님도 여러분의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담임 선생님은 여러분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으니, 그 점도 이해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 전에 미리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 말을 할지 준비해 보세요. 이렇게 한다면 선생님과의 소통이 훨씬 더 원활해질 것입니다.
결국, 솔직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여러분의 선택을 잘 설명한다면, 담임 선생님도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해 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에 임해 보세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