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알바로 토,일 애슐리 주방 아침9:00-15:30 (10000원) 토,일 명륜진사 홀 서빙 17:00-22:00 (11000원) 둘중에 첫 알바로 뭐가 나을까요? 둘다 빡쎄다는데.. 시간대는 애슐리가 더 마음에 드는데 주방일이라.. 너무 고민이에요
첫 알바로 어떤 일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상황이네. 애슐리 주방일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6시간 반 정도인데, 주방에서 일하는 건 물리적으로 힘들 수 있고, 일의 강도가 꽤 있을 수 있어. 특히 처음 알바를 시작하는 거라면, 주방에서의 작업 속도나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주방은 기본적으로 동선이 좁고, 주방 기계나 도구를 다루는 일이 많아서 힘이 들 수 있어.
반면, 명륜진사에서의 홀 서빙은 오후부터 밤까지 근무하는 거라, 애슐리보다는 시간이 조금 늦고, 서빙일은 많이 걷고 서 있어야 해서 다리가 힘들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주방보다는 체력적으로 덜 힘들 수 있어. 서빙은 사람들과 소통이 많고, 활발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시간대는 애슐리가 더 마음에 들지만, 주방일이 힘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망설여진다면, 본인이 얼마나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 또 사람들과의 소통을 즐기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거야. 만약 혼자서 집중해서 일을 하는 스타일이고, 아침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애슐리가 맞을 수 있고,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는 걸 선호하고, 체력적으로 서빙이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명륜진사가 더 나을 수도 있어. 둘 다 힘들긴 하겠지만, 어느 쪽이 본인에게 더 잘 맞을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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