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모 액션 영상 저장제가 여행을 하면서 영상을 찍을 예정인데 한달 정도 영상을 찍어서 내부 sd카드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날마다 따로 클라우드에 올리면 될까요? 클라우드는 뭘쓰는게 좋은가요?
여행 중에 오즈모 액션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한 달 정도의 분량을 저장하려면 내부 SD카드 용량이 부족할 수 있음. 이럴 경우, 클라우드를 활용해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그러나 클라우드를 활용할 때 몇 가지 점을 고려해야 함.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
여행 중에 대용량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용량이 넉넉하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몇 가지 추천할 만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음: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는 15GB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그 이상은 유료로 업그레이드해야 함. 여행 중에 매일 영상을 올릴 계획이라면, 추가 용량을 구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음. 구글 드라이브는 속도가 빠르고, 여러 장치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함. 또한, 구글 포토를 이용하면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음.
애플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을 사용 중이라면,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쉽게 사진과 영상을 백업할 수 있음. 아이클라우드의 기본 제공 용량은 5GB로 제한되어 있지만, 유료 플랜을 통해 50GB, 200GB, 2TB 등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음. 특히, 애플 기기와의 호환성 덕분에 아이폰이나 맥북과 같은 장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음.
드롭박스
드롭박스는 파일 동기화와 공유가 용이해 매우 인기가 많음. 무료 플랜은 2GB로 제한되어 있지만, 유료 플랜으로 2TB 이상까지 확장 가능함. 영상 파일을 자주 업로드하거나 공유할 경우 유용함. 드롭박스의 장점은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임.
OneDrive (마이크로소프트)
OneDrive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사용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며, 100GB, 1TB 등 유료 플랜도 있음.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을 하면 1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OneDrive를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임.
Mega
Mega는 보안성과 대용량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무료로 20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유료 플랜을 통해 더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음. 보안이 중요한 경우 유용할 수 있음.
클라우드 업로드 주의점
매일 클라우드에 영상을 업로드하려면 몇 가지 점을 유의해야 함. 첫째,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필요함. 여행 중에는 와이파이 연결이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업로드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안정적인 Wi-Fi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함. 둘째, 영상 파일은 용량이 커서 업로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 이때 업로드 대기 시간을 고려해, 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나누어 업로드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음. 셋째, 클라우드 서비스마다 용량에 제한이 있으므로, 여행 기간 동안 촬영할 영상의 예상 용량에 맞는 클라우드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외장 SD카드나 외장 하드디스크 활용
클라우드 외에도 외장 SD카드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활용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도 있음. 여행 중에 클라우드 업로드가 불편하거나 인터넷 연결이 부족할 경우, 외장 메모리 장치에 영상을 백업하고, 나중에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에서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도 있음.
결국, 클라우드는 용량과 편의성을 고려해 선택하고, 여행 중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함.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