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 공항이랑 하네다 공항 중에 어디가 시내랑...도쿄 나리타 공항이랑 하네다 공항 중에 어디가 시내랑 더 가깝나요?
도쿄에서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 모두 국제선 항공편이 많이 운항되는 주요 공항이지만, 시내와의 거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하네다 공항 (Tokyo Haneda Airport)
- 위치: 하네다 공항은 도쿄 시내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 약 15~30분 정도 걸립니다.
- 시내와의 거리: 하네다 공항은 도쿄 중심지인 시부야, 신주쿠, 도쿄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짧고, 교통이 더 용이합니다.
- 택시로 약 20~30분, 지하철 또는 공항 리무진 버스로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2. 나리타 공항 (Narita Airport)
- 위치: 나리타 공항은 도쿄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6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 시내와의 거리: 나리타 공항은 하네다 공항보다 거리가 멀어 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깁니다.
- 기차로 40~60분 정도 소요되고, 택시로는 1시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나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시내와의 거리로 보면 하네다 공항이 훨씬 가깝습니다.
- 하네다 공항은 도쿄 시내와 매우 가까워 이동이 간편하고 시간이 적게 들며, 나리타 공항은 조금 더 멀리 위치하고 있어 이동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집니다.
따라서 시내와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하네다 공항이 더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