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유급현직 고3인데 지금 현재 결석을 조퇴 지각 3번까지 포함해서 48번정도 했습니다. 수능끝나고 11일? 12일? 정도 더 해서 60일 정도 결석할 것같은데 저희 학교 수업일수가 191일 정도 되니깐 63일 이상만 안하면 유급이 아닌거니깐 60일은 괜찮은거죠??

고등학교 유급현직 고3인데 지금 현재 결석을 조퇴 지각 3번까지 포함해서 48번정도 했습니다. 수능끝나고 11일? 12일? 정도 더 해서 60일 정도 결석할 것같은데 저희 학교 수업일수가 191일 정도 되니깐 63일 이상만 안하면 유급이 아닌거니깐 60일은 괜찮은거죠??

고등학교의 출석 규정은 각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일정 일수 이상의 결석이 있을 경우 유급이 될 수 있습니다. 수업일수가 191일인 경우, 63일 이상 결석하지 않는다면 유급되지 않는 규정이 적용된다면, 60일 결석은 안전한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결석이 48일이고, 수능 이후 더 결석할 예정이어서 총 60일 정도 결석할 것이라면, 수업일수와 비교했을 때 유급 기준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점을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미인정 결석과 인정된 결석의 차이를 확인하세요. 학교에서는 미인정 결석이 유급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결석이 미인정으로 처리된다면, 그에 따른 처벌이나 정책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둘째, 학년 말이나 수업 종료 전, 학교 측과 상담하여 결석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경우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임 선생님이나 학교의 학사 담당자에게 결석 사유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결석이 많아지면 학업 성취도나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가고 필요한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60일 결석이 유급을 피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면 안심할 수 있지만, 학교 규정을 정확히 확인하고 상황을 미리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의문점이나 걱정이 있다면, 학교 측에 직접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