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여 근무 중이였는데
사업부해체로인하여 용인으로 출근하게되었습니다.
근무지 이전으로 인해 퇴사고려중인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지요
1.거리는 30km -> 60km정도로 멀어지고, 톨비 발생
2.(출근,퇴근 차량혼잡시간) 출퇴근 시간은 차량으로 1시간 왕복2시간에서 -> 1시간 30 정도로 왕복3시간 거리입니다. 다만 야근하고 갈경우 40분 에서 -> 1시간 정도 거리로 20분정도 멀어집니다.
이로 인해 퇴사고려하고있는데, 자진퇴사인 상황이라 안돼는지
사업부 해체로 인한 전근지 이전이라 신청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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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해체로 인한 근무지 이전 실업급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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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전으로 인한 퇴사와 관련하여 실업급여 신청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1. 실업급여 개요
실업급여는 실직한 근로자에게 생계 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2. 자진퇴사와 실업급여
- 자진퇴사: 일반적으로 자진퇴사로 퇴사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진퇴사라고 해도 특별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 사업부 해체: 사업부 해체로 인해 근무지가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른 실직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회사에서 근무지 이전을 명령한 경우, 근로자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퇴사할 때 실업급여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3. 근무지 이전으로 인한 퇴사
- 거리 증가: 출근 거리가 30km에서 60km로 증가하고, 출퇴근 시간도 늘어나는 경우, 이는 근로자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통근의 불편함: 통근 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나는 것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해 퇴사를 고려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4. 실업급여 신청 가능성
- 정당한 사유: 사업부 해체로 인한 근무지 이전이 불가피하며, 통근이 어려운 경우 이를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되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퇴사 후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사업부 해체와 근무지 이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권장 사항
- 고용센터 상담: 고용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서류 준비: 퇴사 시기와 관련된 서류(사업부 해체 공문, 근무지 변경 통지서 등)를 준비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업급여 신청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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