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팝이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알고보니 꽤 유명한 브랜드더라구요. 특히 여름용 쿨매트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써보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쿨매트라고 다 같은 쿨매트 아닌가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쿨매트 하면 그냥 시원한 매트인줄 알더라구요. 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쿨링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소재 차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쿨매트는 폴리에스터나 폴리우레탄 등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보다는 끈적함과 불쾌감이 먼저 느껴지죠. 반면 젤리팝의 쿨매트는 프리미엄 인견 원단을 사용해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세탁하기 불편하진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손빨래 하는걸 선호하는데요, 아무래도 기계세탁하면 금방 망가지거나 손상될 위험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근데 젤리팝 쿨매트는 물세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게다가 건조시간도 짧아서 여름철 땀흘리고 찝찝한데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빠르게 마르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이 촌스럽진 않나요?
사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디자인이 별로면 쓰기 싫어지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젤리팝 쿨매트는 합격점이었어요.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패턴무늬가 들어가있어서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침대 뿐만 아니라 거실 바닥에 깔아두기도 좋을 것 같네요.
올 여름 무더위 걱정되신다면 젤리팝 쿨매트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