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도인 프놈 펜보다도 더 큰도시입니다
제가 사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 입니다
그래서 많은 식당 술집등이 밀집되어있구요 그리고 주변엔 한인교회와 성당들도 몇개씩 자리잡구 잇답니다 참고로 여기서 교회를 다니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우선 저희집 식구들의 사진부터 보여드리죠 가족사진 한컷 찍었네요 왼쪽 부터 아빠 엄마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식구랍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집앞 마당인데요 옆집이랑 붙어서 같이 쓰는데 바로 옆옆집의 주인아저씨랑 아주머니께서 우리가족에게 관심이 참많으세요 그 이유인즉슨요 얼마전까지 다른곳으로 이사갈려고 했던것 같은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못가게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또다른분께 연락해서 그분네가 오게된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네 부부한테 잘좀 부탁한다고 말씀하시길래 전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겼지요 근데 며칠후에 다시오셔서 너희부부 정말 괜찮냐 고 물어보시고 나서야 안심했다는듯이 가셧어요 암튼 그렇게 해서 이분댁 아저씨 아줌마 덕분에 아주 편하게 살수잇엇는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밥먹으러 갔더니 어제밤에 새로온 사람이라고 인사시켜주시고는 아침밥 먹으라고 챙겨주신겁니다 아참 참고로 여긴 쌀국수가 주식인데 국물있는 음식이나 면종류만 나오거든요 그것두 맛있지만 가끔가다 빵같은걸 주시기 때문에 더욱좋아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편 편이 궁금하면 클릭클릭 일단 저의 경우는요
